정부 과제를 통해 스마트팜 물류 운송 로봇을 1차 개발 완료하고, 자율 주행 기술 및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소프트웨어를 개발중에 있다. 저비용으로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오픈소스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팀 구성원 모두 오픈 소스 활용 전문가로 단기간에 자율주행 기술을 구현하고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물류 운송에 특화된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자체 운영 소프트웨어를 개발중에 있으며 2021년 1분기에 1차 주요기능들이 적용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할 계획에 있다.
농작업에 특화된 물류 운송 협동 로봇
이번에 개발 완료된 AMR-V100은 시설 스마트팜에 적용이 가능한 기종으로서 실내 네비게이션을 위해 VSLAM 기술을 도입했으며, 3D Camera 와 2D Lidar의 정보를 모두 활용한 안정적인 자기위치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
딥러닝 객체인식 : 작업자 및 사물 인식
VSLAM : 2D & 3D Map 작성
Navigation : 실내, 실외 자율 주행
People Tracking : 딥러닝 알고리즘 적용 작업자 추종 기능 적용
적재 중량 : 50kg
주행 속도 : 최고 6km/h
운행 시간 : 최대 3hr
가격 : 미정
제품 업그레이드 계획
현재 딥러닝 기술을 접목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도로인식 기능 및 과수 인식 기능을 접목한 노지 스마트팜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으로 2차 버전 개발을 진행중에 있다. 올해 2분기 안에 개발을 완료하여 노지 스마틈팜에서 주행이 가능한 물류 운송 협동 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