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알랩스는 2021년 하반기부터 운반용 전동차 시장에 적용할 모듈에 대한 실증 사업(PoC, Proof of Concept)을 마무리하고 2022년 1월 최종 제품 공급에 대한 세부 협의를 마무리 하였다.
2022년 모빌리티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파트너사 신희C&M은 에이엠알랩스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향후 지속적인 파트너쉽으로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파트너사의 하드웨어 개발과 에이엠알랩스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합하여 개발의 시너지를 낼 뿐만 아니라, 파트너사가 보유한 방대한 유통망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어, 자율 주행 기술의 저변확대와 운반용 전동차 시장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한해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실증 사업에는 국내 자율 주행 업체들과 경쟁에서 이루어낸 쾌거로, 다시한번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실질적인 기능을 접목 시키는데 주안점을 둔것이 차별화 요소가 된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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